한나라당은 정부가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확정 발표한 데 대해 정부가 충분한 검토 없이 졸속으로 이전 정책을 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동안 공공기관 이전 논의에 참여하지 않았던 한나라당은 정부 발표가 나오자 "나눠먹기식 이전"이라며 공세에 들어갔습니다.
한나라당은 다음주중 국회 건교위 소집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이전 기준 등 정부 발표에 나타난 제반 문제를 집중적으로 따지기로 했습니다.
맹형규 정책위의장은 24일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정부가 나눠먹기식으로 강제배분한 공공기관 이전이 균형 발전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며 "굉장한 후폭풍과 후유증이 예고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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