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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 생긴다' 땅사기로 11억 챙겨

개발가능성이 없는 땅을 투자가치가 있다고 속여 판 혐의로 경찰은 42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양평군 부근의 임야에 전철역이 들어선다고 속여 시세 보다 3배 이상 비싸게 팔아 26명에게서 11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매매계약만 체결한 상태에서 자신의 소유인 것처럼 속여 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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