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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절정'…일요일 장맛비로 '주춤'

어제보다 더 덥고 습한 날씨 될 듯

장마를 앞둔 무더위는 오늘(24일)과 내일이 절정입니다.

특히 내일 토요일이라서 나들이 계획 세우셨다면 더위와 뜨거운 볕에 지치지 않도록 장소를 잘 정하셔야겠는데요.

하지만 일요일쯤에는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되면서 더위도 한풀 꺾일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사진부터 보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까지는 계속해서 서쪽에서 들어서는 맑은 구역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현재 장마구름은 남쪽 조금 멀리에 떨어져 있지만 모레쯤이면 중국에 있는 구름과 만나게 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겠습니다.

따라서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오늘 낮기온 서울이 32도, 대구는 35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1,2도 가량 높은데다가 습도까지 높아서 오늘 무척 끈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에는 계속 짙은 안개가 이어지겠습니다.

뱃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일요일에 시작될 장맛비는 다음주 초반까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겠고요.

이 비가 내리는 동안 더위는 잠시 주춤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는 잠시 주춤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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