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금융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국내로 유입된 대우그룹의 자금과 관련해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계좌추적에 착수했습니다.
추적대상은 대우의 해외금융센터인 BFC를 통해 국내로 들어온 자금 가운데 일부이며 5, 6개의 전표로 구성돼 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우 분식회계 사건으로 실형이 선고된 뒤 잠적해 형집행이 이뤄지지 않았던 강병호 전 대우 사장이 20일 서울 순천향병원에서 체포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검찰, 대우 국내 유입된 자금 계좌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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