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방한한 어제(20일) 일본대사관 등 도심에서 과거사ㆍ역사왜곡에 대한 사과가 없는 한ㆍ일 정상회담을 반대하는 집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광복회와 흥사단은 각각 광화문 시민열린마당과 일본대사관 앞에서 고이즈미 방한 규탄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또 북파공작원(HID) 청년동지회는 정상회담을 위해 고이즈미 총리가 청와대로 가는 시간에 맞춰 오후 2시30분쯤 세종로를 승합차 2대로 점거하려다 경찰에 제지를 당했습니다.
한편 친일잔재청산대학생운동본부 소속 대학생 15명은 일본문화원 안과 밖에서 '고이즈미 총리 방한 반대ㆍ일본 사죄' 등 구호를 외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전원 연행됐습니다.
곳곳에서 벌어진 고이즈미 일본 총리 방한 반대 시위 현장을 생생뉴스에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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