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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1학기' 2만7천여명 선발한다

시험 일정 다를경우 복수지원 가능

<앵커>

2006학년도 수시1학기 대학별 전형요강이 발표됐습니다. 지난해보다 수시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나서, 특히 고교 내신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권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202개 4년제 대학가운데 모두 114개 대학이 수시1학기에 학생을 선발합니다 모집인원도 지난해보다 3천2백명이 늘어난 2만7천명 수준으로 전체 정원의 7.1퍼센트입니다.

서울대가 60명, 연세대·고려대·한양대가 오백여명, 이화여대·성균관대·중앙대·건국대가 3백명 수준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이 고교 내신성적과 면접, 논술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특히 수시1학기는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성적만 보기 때문에 1,2학년때의 내신이 좋으면 유리합니다.

[김영일/중앙학원 원장 : 수시 1학기는 일단 합격하면 2학기 원서를 못쓰기 때문에 자기수준에 맞는 적정지원보다 조금 상향지원이 필요합니다.]

수시1학기는 시험일정이 다른 여러대학에 복수지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 대학이라도 합격하면 다른 대학 지원이 불가능하고, 이중등록때는 합격이 모두 취소됩니다.

경찰대나 카이스트 같은 특별대학은 이중합격 대상에서 제외되고, 가톨릭대·숙명여대·전북대는 인문 기초과학분야에 전공예약제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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