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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토양 1.7% 오염…26곳은 대책 시급

전국 3천 6백여 곳에서 지난해 토양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1.7퍼센트인 61곳이 오염 우려 기준을 넘었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대책 마련이 시급한 곳은 26곳으로 재작년 12곳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토지 용도별로는 공장이나 도로, 철도용지에서 구리와 납, 아연, 불소, 석유계탄화수소의 농도가 높게 나왔고, 과수원에서는 구리, 시안 농도가 다른 곳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넘은 61곳을 정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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