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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침략시 무자비하게 소탕할 것"

최태복 북 노동당 중앙위 비서 밝혀

최태복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당사업 시작 41주년 중앙보고대회에 참석해, "미국이 한반도에서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정치·군사적 위력을 남김없이 발동해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격멸해 소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비서는 "미국의 대북 적대시정책과 무분별한 침략전쟁 흉계로 한반도의 정세는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북한 군대와 주민은 미국과 그 추종자들의 어리석은 망동과 적대적 기도를 주시하고 있다"며 "어떤 압살공세와 군사적 공격도 단번에 쳐부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6.15 민족통일대축전 북측 당국대표단장을 맡았던 김기남 노동당 비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당·정·군 간부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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