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침 8시20분쯤 서해 백령도 북방 4마일 해상에서 북한주민 43살 최모씨 부부가 무동력 철제 선박을 몰고 군에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이에 앞서 새벽 5시 50분쯤 강원도 철원군 대마리에서 65살 남모씨가 자신의 집 앞 공터 화물차 안에 북한군 복장을 한 20대 초반 이모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씨가 북한 인민복을 입고 있어 일단 북한주민을 전제로 조사중입니다.
그러나 합참은 이씨의 진술이 오락가락해 북한주민인지 아직 속단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최씨 부부와 이씨에 대해 대공용의점 및 월남 경위, 귀순여부 등을 조사해 정확한 결과가 나오는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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