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문화재청장 사과의 말씀>
저는 이번 6.15 공동선언 5주년 기념 남북공동행사 참여와
남북 문화재 교류협력,북관대첩비 반환 등을 협의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방문기간 중 6.14 박봉주 총리 주최 만찬에서
제가 한 일로 인해 문제가 야기되고
이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많은 심려를 끼쳐 드린게 된데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또 성공적으로 진행된 6.15 남북공동행사와
당국 대표단의 방북 활동에 흠집을 내게 된 점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시 그러한 노래를 부르게 되었던 것은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특별한 의도를 갖고 한 것은 아니였으며,
만찬중에 북한 영화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우발적으로 하게 된 것입니다.
어떤 사유였던 간에 저의 행동이 매우 사려 깊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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