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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자국으로 뺑소니 검거' 시스템 가동

교통사고를 낸 뒤 뺑소니를 쳐도 전조등 조각 등 남아있는 차량 부품으로 범인을 잡는 시스템이 17일부터 가동됩니다.

경찰은 자동차 부품업체와 판매점 수만여곳으로부터 부품과 타이어 만여종의 자료를 수집해서 데이터베이스 전산화 작업을 모두 마치고 17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시스템 도입으로 현재 79%인 뺑소니 교통사고 검거율이 90%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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