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주변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윤재 전 서울시 행정 2부시장에 대한 첫 공판이 16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양 전 부시장은 지난 2001년 11월부터 잠실, 신대방동 서울시내 건축사업과 관련해 청탁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씨는 청계천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혐의내용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어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양씨와 함께 김일주 전 한나라당 지구당 위원장 등 청개천 재개발 비리 관련자들에 대한 재판도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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