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한 원자력연구소 부근에서 방사능 누출 사고가 났습니다. 하지만 당국의 조사는 한 달이나 지나서야 시작됐습니다.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곳은 대전 한국원자력 연구소 부근으로 지난 5월 채취한 강물 검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검출된 물질은 방사성 요오드로 체내 갑상선에 축적돼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중수 누출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편경범/원자력방재과장 : 한국원자력연구소 내에 '하나로' 연구용 원자로에서 방사성 동위원소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는거죠.]
과학기술부는 누출된 양이 극미량이어서 인체나 환경에는 해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전지역 시민들은 그러나 누출된지 한달이나 지나서야 당국이 이를 확인한데 대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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