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표단은 오후 3시 특별전세기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출발해,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평양에 도착하게 됩니다.
대표단장인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출발에 앞서, "더이상 평양과 서울을 오가는 게 특별한 날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또 이번 6.15 공동행사와 다음주로 예정된 남북장관급회담을 통해, 남북관계가 완전 정상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6.15 5주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2의 6.15를 열어나가기를 남북이 다짐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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