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일본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는 본인이 스스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13일밤 기자들을 만나 일본 유족회의 간부가 '주변국가들을 배려하라'며 사실상 참배 중지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야스쿠니 문제는 다른 사람 의견을 듣고 판단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을 놓고 마이니치 신문은 고이즈미 총리가 2001년 자민당 총재 선거 당시, 야스쿠니 참배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올해도 참배를 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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