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3일) 황우석 교수가 가톨릭 측과 자신의 연구의 윤리문제를 논하겠다고 밝혔습니다만 이탈리아에서는 이 문제로 국민투표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세계,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 95%가 가톨릭 신자인 이탈리아에서 인간 배아 연구와 정자, 난자의 기증을 허용하는 생명윤리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어제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개정안에 강력히 반대하며 투표에 불참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 : 예수의 가르침처럼 모든 인간은 그 자체로 목적이지 수단이 될 순 없습니다 ]
어제 투표율은 18.7%, 우리시간으로 오늘 밤 투표가 끝나는데 최종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하면 투표 자체가 무효처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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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이라크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의 오베나 기자가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베나 기자가 납치됐던 157일 동안, 프랑스 당국은 납치세력과 지루하고 힘든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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