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동부경찰서는 남편의 심한 폭력을 참다 못해 술에 취해 잠든 남편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39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94년 결혼 이후 남편 41살 김모씨에게 폭행을 당해왔고 지난 11일 새벽에도 각목으로 맞은 뒤 두 딸의 장래를 생각해 남편을 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산과 창원지역의 여성단체는 이씨의 구명운동에 나섰습니다.
폭력에 시달리던 주부, "딸 위해 남편 살해"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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