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뼈를 만드는 첨단 생명과학 기술이 연인들에게 서로의 뼈로 만든 반지를 만들어주는 실험적인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고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런던 예술대학과 킹스 칼리지의 공동연구팀은 뼈 성분과 비슷한 생체 세라믹으로 만든 인공뼈와 보석이 어울린 반지를 연인들에게 나눠 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반지를 받게 된 연인들의 사랑니를 뽑은 자리에서 뼈를 형성하는 뼈모 세포를 채취해 생체 세라믹인, 바이오글라스와 함께 키워 반지에 쓰일 인공뼈를 만듭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암환자나 뼈이식 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인공뼈를 만드는데 이용될 수 있다며 반지 만들어주기는 첨단 생명공학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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