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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차량 동승자, 사고 직전 피해자 봤다"

지난 10일 동두천에서 미군 차량이 50대 김모씨를 치어 숨지게 할 때, 운전자 옆 좌석에 탔던 미군 병사가 사고 직전 '김씨를 봤다'고 진술한 내용이 확인됐습니다.

양주경찰서의 윤재국 서장은 운전석 옆에 앉아있던 K 병장이 김씨를 보고 '아주머니'라고 몇 차례 말했다는 진술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차량에 타고 있던 미군 병사 2명 모두 피해자를 보지 못했다던 지난 10일 사고 당일의 경찰 발표와는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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