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델라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도력과 정치적 용기를 앞세워 함께 에이즈와 싸워 나가자고 각국 정상들에게 촉구했습니다.
만델라 대통령도 지난 1월 에이즈로 아들을 잃었습니다.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는 세계적으로 2천 5백만 명에 이르고 매년 수백만 명이 새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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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코코아 생산지로 유명한 서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수많은 어린이들이 농장일꾼으로 동원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한창 하고 있습니다.
서아프리카에서는 28만4천 명의 어린이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코코아 농장 일을 하며 마치 노예처럼 생활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은 특히 코트디부아르에서 심각하다고 해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당장 일손이 부족하다며 모르는 척 하고 있는 코코아 농장주들을 향해서 어린이들을 학교로 보내자고 설득하느라 애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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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를 생활화 하자, 이런 주장을 펴면서 백여 명의 남녀가 알몸으로 자전거를 탄 채 런던 거리를 내달렸습니다.
지나친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서 석유 낭비를 줄이고 대신 자전거를 많이 타자는 주장을 폈습니다.
벗은 몸이 환경만큼이나 연약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이런 시위를 계획했다고 합니다.
런던 하이드파크에서부터 10km 구간을 자전거로 달리는 동안, 자동차 운전자들은 짜증도 냈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이 알몸 자전거 시위에 놀랍고 또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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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마리의 닭들이 패션쇼 모델로 나섰습니다.
나름대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닭 모델들은 다양한 옷으로 한껏 멋을 부렸지만 무대 위에서 우아한 워킹을 보여주는 데는 실패, 결국 컨베이어 벨트까지 동원됐습니다.
닭 전용 옷은 한 벌에 7만원 정도로 꽤 비싼데도, 주문이 계속 밀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을 위해 희생하는 닭들을 위해서 한 오스트리아 디자이너가 마련한 행사라지만 죽기 전에 예쁜 옷 한 번 입어보는 꼴인 닭들의 심정, 그리 행복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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