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전방위 외교를 통해 일본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저지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중국 정부가 최근 베이징 주재 각국 대사를 차례로 불러 일본 등 G4가 제출하려고 하는 안보리 확대 결의안에 반대하라고 설득하는 등 노골적인 방해외교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또 일본 마치무라 외상이 아프리카 연합 외상회의에 참석해 결의안 지지를 요청하려던 계획이 무산된 것 역시 중국측 방해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와 동중국해 가스전 개발 등을 둘러싼 양국 갈등이 더 심화될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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