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계의 배아줄기세포 연구 반대에 대해 황우석 서울대 교수는 "필요하면 가톨릭 지도자들을 만나 이해를 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을 방문중인 황 교수는 자신의 연구가 "일종의 살인과도 같은 인간배아 파괴를 전제로 하는 행위"라고 지적한 정진석 대주교의 성명에 대해 "종교계나 시민단체의 주장은 소중하게 받아들이며 자세를 가다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교수는 또 "필요하다면 가톨릭 지도자들을 만나 인사를 드리고 가르침을 받겠다"면서 가톨릭계의 반발은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겪어야할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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