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4분기 명목 국내총생산과 국민총소득의 증가율이 6년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4분기 명목 GDP는 183조7천704억원, 명목 GNI는 184조48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0%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지난 1999년 1.4분기의 1.8%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국민들의 실제 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 GNI도 155조1천452억원으로 0.5% 증가하는데 그쳐, 1998년 4.4분기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측은 올 1.4분기 중 원달러 환율이 12.7%나 떨어지면서 기업의 영업이익이 축소되고 원유가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올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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