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학자들이 각국의 중학생을 위해 공동 집필한 근·현대 역사교재 중국어판이 최근 출간됐습니다.
중국 사회과학원 근·현대사 연구소와 사회과학원 문헌 출판사는 9일 '동아시아 3국 근·현대사'라는 제목의 역사 교재 출판 기념회를 가졌습니다.
9일 출판기념회에서 근·현대사 연구소 부핑부소장은 이 역사 교재는 한·중·일 3국 학자들이 공동 역사인식 아래 공동 집필을 통해 의사소통의 형식을 취했다는 점에서 편찬과정이나 결과가 모두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3국 학자들이 쟁점별로 격렬한 논쟁을 벌였지만 침략 문제에 있어서는 이론이 없이 역사관이 일치했고 다만 표현 방법과 형식에 대해서는 의견차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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