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검거된 오산 세교택지 개발지구 철거민 30명 가운데 체포영장이 발부된 세교대책위원회 40살 김 모 위원장 등 16명 외에 나머지 14명도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부부와 모자 관계의 2∼3명을 제외한 27∼28명에 대해 10일오전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검거된 30명 중 19명은 전국철거민연합 회원으로 서울 상도동과 인천 주안, 고양 행신, 김포 고촌 등 재개발지구 시위를 이끌다가 세교지구 농성에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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