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될 6.15 선언 5주년 기념 민족통일대축전 행사준비를 거의 끝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온 겨레의 큰 기대와 관심 속에 유서깊은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하게 될 6.15 민족통일대축전을 앞두고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서 적극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측 준비위원회는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민족대행진과 개막식, 경축 야회, 민족통일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완벽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일대축전 행사들이 진행될 김일성 경기장과 유경 정주영체육관 등을 손질하고 축전 참가자들이 이용하게 될 평양 고려호텔과 편의시설도 정비하고 단장했다고 방송은 소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남측 대표단은 민간대표단 270명, 정부대표단 30명 등 모두 300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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