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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대책 이후 분당 대형평형 가격 '두 배'

분당의 일부 대형 평형 아파트가 지난 2003년 10.29 대책 이후 두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 114는 지난 2003년 10.29 대책이후 주요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분당은 집값이 21.94% 올랐고 용인시는 11.25%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분당 정자동 아데나펠리스 67평형은 2003년 10월말 6억8천만원에서 현재 14억원으로 아파트 값이 두배로 뛰었고 아데나펠리스 57평형도 2003년 10월말 5억9천200만원에서 현재 12억원으로 102.70%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또 정자동 아이파크 분당 74평형 역시 97.67% 오르는 등 대평 평형의 이상 과열 현상이 계속되면서 평형대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부동산 114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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