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성 심부전을 태아줄기세포 이식으로 치료하는 임상 시험이 에콰도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에콰도르 연구팀은 10명의 진행성 심부전 환자들에게 모두 80차례에 걸쳐 태아줄기세포를 심근에 주입한 결과 심장 펌프기능이 평균 41% 개선되고 보행거리도 72% 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태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심부전 치료가 현재의 유일한 치료법인 심장 이식을 조만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임상시험에 사용된 태아줄기세포는 자연유산이나 인공유산 한 여성이 기증한 태아에서 채취한 것으로, 병원체 유무 검사를 거쳐 모두 8천만 개가 환자들에게 주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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