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6일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 5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공동체적 통합을 이루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숙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내부 분열과 갈등을 넘어서고, 변화가 필요할 때 국민적 합의로 결정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면서 "공동체적 통합만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사회를 한단계 더 진보시키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아울러 공동체적 통합을 이루기 위해선 균형된 사회를 만들고 성숙한 민주주의의 토대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합리적인 절차를 거쳐 결정된 사항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면서 노사, 교육, 환경 등 여러 갈등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수준을 더욱 높여가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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