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시.도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가운데 절반 이상이 행정중심 복합도시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은 지난달 25일부터 사흘간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에 의뢰해 관련 공무원 5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54.3%가 신행정도시 건설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해 정책결정이 제대로 결정됐다는 응답은 37.8%에 그친 반면, 그렇지 않다는 대답은 62.2%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공공기관 이전이 국토균형발전에 얼마나 기여할 지에 대해서는 69.6%가 기여할 것´이라고 답해 '기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대답 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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