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미국 국무부가 국제 인신매매보고서에 한국을 모범국으로 소개한 것과 관련, 정부의 성매매방지 노력과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5일 밝혔다.
여성부는 지난해 9월 성매매방지법 시행을 계기로 강력한 성매매 방지 의지를 밝히면서 범정부 차원의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모범국 선정이 국제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각국의 인권, 인신매매 평가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국제 인신매매 보고서는 지난 2001년부터 세계 150개국의 등급을 매기고 모범국을 선정해왔다.
한국은 첫 해 3등급으로 분류됐으나 2002년부터 1등급으로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8개 모범국 가운데 하나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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