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원대의 위조 채권을 국내에 들여와 유통시키려 한 혐의로 중국동포 26살 이모씨가 검찰에 구속기소됐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말 중국 랴요닝성에서 위조된 천만원권 가짜 국민주택채권 280장을 인천공항을 통해 들여와 국내에 유통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씨가 들여온 가짜 채권이 위조 방지용 형광물질까지 입혀져 있는 등 정교하게 위조돼 있다며, 관련 조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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