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으로 예정된 외환거래 완전 자유화 시기가 앞당겨 집니다. 정부는 또 해외 부동산 취득에 대한 규제도 풀 계획입니다.
서경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정부는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제1차 금융허브회의를 열어 우리나라를 동북아 금융허브로 만들기 위한 추진계획을 정했습니다.
외환거래와 해외 부동산 취득에 대한 규제가 2011년 이전에 완전히 풀립니다.
정부는 비상시에 발동되는 세이프가드를 제외한 모든 외환거래 규제를 단계별 완화해서 사안별로 자유화 시기를 앞당기로 했습니다.
[진동수/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 : 3단계 계획의 내용 자체를 전부 조정해서 속도감 있게 방안을 만들고 집행하자는 생각입니다.]
올 하반기에 관련 규정을 바꿔 기업관련 외환거래 규제 가운데 일부를 우선적으로 풀기로 했습니다.
우선 본사와 자사간에는 하루 천만달러 한도에서 한국은행 신고 없이 운전자금 대출을 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또 전년도 수출입 규모가 1억달러 이상인 기업이 현금으로 송금할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부는 아울러 개인의 해외부동산 취득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다음주에 발표하고 곧바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