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S프로젝트와 관련해 법률 자문을 해온 것으로 드러난 법무연수원 김성준 검사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법무부는 김 검사가 2일 일신상의 이유로 법무연수원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조만간 이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검사는 법무부 조사에서 "지난해 6월쯤 정찬용 전 청와대 수석으로부터 '호남의 낙후된 지역개발을 위한 사업에 법률 자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뒤 보람있는 일이라 생각해 공식, 비공식적으로 자문에 응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 검사는 그러나 자문에 대한 금전적 대가는 받은 적이 없으며 '호미회'도 서울대 교수 중심으로 만들어진 지역사랑 모임으로, 김재복 행담도 개발 사장은 회원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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