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은 유전의혹사건에 대한 검찰의 중간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철도청 유전사업 참여에 압력을 행사 한 적도, 불법행위를 한 일체의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그러나 "사람을 소개시켜 준 것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게 된 점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더 조심하고 신중한 처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검찰은 지난해 11월8일 철도청 관계자들과 자신의 만남이 유전인수사업에 자신이 관여한 중요한 정황으로 보고 있지만 그 만남은 오히려 제가 이 사업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중요한 정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당시 자신이 '철도청도 유전사업을 합니까?'"라고 말한 뒤 자신이 도와주는 줄 알았던 신 청장이 다음날 왕 본부장을 질책했고 이후 유전사업 중단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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