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한 주 네티즌들의 여론 동향을 알아보는 온 라인 온 TV. 네티즌들은 행담도 개발의혹과 운전중 흡연금지 법안 추진에 대해 논란을 벌였습니다.
유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행담도 개발의혹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있는 이른바 'S'프로젝트에 대해 각 포털 사이트의네티즌들은 청와대의 관련 부분에 대해 특히 관심을 보였습니다.
야후의 한 네티즌은 청와대에 설치된 자문 위원회만 23개에 이른다며 "무능한 자들의 욕심을 채워주기 위한 놀이판이 권력의 비호아래 펼쳐지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반면 오마이뉴스에 댓글을 쓴 한 네티즌은 서남권 개발의 역사적 당위성과 국익을 강조하며 언론이 너무 지엽적인 것들만 붙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운전중 흡연을 금지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자신도 가끔 운전중에 담배를 피우지만 흡연금지에 찬성한다는 이 네티즌은 차내 공기와 간접흡연도 문제지만 담배를 끌 때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매우 크다고 강조합니다.
반면 흡연자의 권리주장에서부터 담배를 못 피우게 강제하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까지 다양한 반대의견도 개진됐습니다.
SBS 뉴스 사이트의 여론조사에서는 이렇게 찬반이 엇갈린 가운데 흡연금지 법안에 대한 찬성응답이 우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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