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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자이툰 추가공격 가능성 있다"

경계초소 증대·순찰 강화

합동참모본부는 이라크 적대세력이 자이툰 부대를 추가로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부대 방호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원태재 합참 공보실장은 30일 발생한 자이툰 부대 공격에 대한 현지 한미정보팀 합동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원 실장은 30일 공격은 자이툰 부대를 직접 겨냥한 테러로 추정된다며 적대 세력은 사거리 3∼8km에 달하는 107mm 다련장 로켓탄 4발을 발사했고, 이 중 3발은 폭발하고 1발은 불발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대는 위협 수준을 레드 즉 위협 단계를 유지하는 한편, 경계초소를 늘리고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대원들은 야간 로켓포 공격에 대비해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방탄복과 방탄모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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