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이 마침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인 5%를 사실상 포기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어제(30일) 열린 열린우리당 워크숍에서 "5%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당초 자신의 전망과는 달리 "2.4분기 경제성장률도 1.4분기(2.7%) 정도의 수준이거나 조금 나은 정도"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비관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하반기 성장률은 좀 더 잠재 성장률에 가깝겠지만 이대로 간다면 5%는 안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5%의 성장률은 의지의 목표로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부총리는 한걸음 더 나아가 현재 경제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지 못하면 일본식 장기불황에 빠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덕수 부총리의 발언 내용, 생생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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