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제조업 경기가 6월달에는 다음달에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최희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가 천 5백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기 전망 조사 결과입니다.
6월 업황전망 건강도 지수가 89.5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5월 96.7보다 크게 떨어진 수치입니다.
지난 2월 74.5를 기록한뒤 5월까지 매달 꾸준히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했습니다.
건강도 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 100 미만이면 악화를 의미합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와 자동차 트레일러, 기계 장비, 음료식품 등 4개 부분만 기준치 100을 넘었고, 나머지 부분은 모두 기준치에 미달했습니다.
중소 제조업 경기가 침체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그러나 중소 제조업 가운데 벤처 부분은 104.8을 보여 경기가 호전될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연초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수그러 들면서 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정부 예상보다 낮은 4%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도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유가가 배럴당 40달러 내외로 유지되고 원.달러 환율은 평균 천 10원 내외, 그리고 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 지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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