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2차대전에 중에 탈영한 일본군 두 명이 전쟁이 끝난줄도 모르고 필리핀 밀림 속에서 숨어살다가 60년만에 발견됐습니다.
오늘의 세계, 신승이 기자입니다.
<기자>
80대 일본인 노병 두 명의 생존이 확인된 곳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의 산속입니다.
2차 대전 당시 일본 육군 소속으로 필리핀에 주둔하고 있다가 미국의 공격을 받자 부대를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요시히코/발견자 : 겉 모습은 멀쩡해 보였고, 현지 언어를 유창하게 했습니다.]
이들은 부대이탈 때문에 처벌을 받을 것을 우려해 귀국을 미루고 숨어 살아왔다고 현지 주민들은 전했습니다.
70년대 초반에도 30년 동안이나 패전 사실을 모른채 미국 괌과 필리핀에서 살아 온 일본군 두 명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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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지도자로는 5년만에 미국 땅을 밟은 압바스 자치 정부 수반.
부시 대통령은 압바스 수반을 이례적으로 환대하면서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건설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시/미국 대통령 : 가자 지역 주택건설 등을 돕기 위해 팔레스타인 정부에게 5천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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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보이저 1호가 최초로 태양계 끝자락에 도달했다고 미 항공우주국이 밝혔습니다.
우주비행 28년만입니다.
태양계 밖 우주의 신비도 머지 않아 한꺼풀 벗겨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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