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4명이 서해상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불법조업중인 중국 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중국 어민들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천 해양 경찰서는 어제(26일)중국 어선 2척이 우리측 EEZ 1.5마일을 침범한 사실을 확인해 나포 작전에 나섰지만 중국 어민 18명이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격렬하게 저항한후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해양 경찰서는 그러나 결국 오늘(27일)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 어선 등 모두 3척의 중국 어선을 인천 해경 부두로 압송해 선원들을 상대로 폭행과 불법 조업 여부를 조사중입니다.
끌려온 이들 어선에서는 쇠파이프와 손도끼 등 30여점이 발견됐습니다.
압송된 중국 어선과 선원들 모습, 생생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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