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주례 브리핑을 갖고, 정부는 북측의 조류독감 방역과 퇴치를 돕기 위한 추가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봉조 차관은 "지난달 말 남북 실무접촉에서 방역과 퇴치방법에 대한 입장 차이로 추가 지원품목에 합의하지 못했지만, 북측이 지난 17일 기술적 합의 없이도 지원이 가능한 소독약 등 물품을 추가 제공하겠다는 남측의 통보를 수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에따라 1차 지원물품 수송때와 마찬가지로 인천-남포항 해로를 통해 다음달 중순 5억6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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