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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의혹' 문정인 위원장 사의표명

청와대 '사표 수리 여부 미정'

행담도 개발 사업을 지원해 온 문정인 동북아시대 위원회 위원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위원장의 사의 표명 사실을 확인하면서, 사표를 수리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아들의 행담도개발 주식회사 근무를 둘러싸고 논란이 인 데 이어, 아들의 국적 상실 문제까지 불거지자 사의 표명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위원장은 행담도 개발사의 채권 발행을 위해 정부의 지원 의향서를 발급하고, 도로공사와 행담도 개발 주식회사 사이 갈등을 중재하는 등 이 사업을 지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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