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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조총련 결성 50주년 축하연

일본 주재 조선 총련 결성 50주년 축하 연회가 25일 오후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연회에는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김중린 노동당 중앙위 비서, 남승우 총련 부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양형섭 부위원장은 축하연설을 통해 "지난 50년 간 총련이 애국충정의 자랑스런 역사를 수놓으며 조국 앞에 커다란 공적을 쌓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남승우 부의장은 "총련 근로자와 재일동포들은 당 창건 60돌과 광복 60돌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기 위해 조국의 통일과 부강번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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