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엔이 공동 주최하는 제6차 정부혁신 세계포럼이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막됐습니다.
참여와 투명을 지향하는 국정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노무현 대통령과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 등 141개국 고위 인사 3천500여명이 참석합니다.
노 대통령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우리 사회 전분야의 혁신노력이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부패 없는 투명사회 건설은 그야말로 획기적인 진전을 이뤄 이제 더 이상 정경유착은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어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브라질을 비롯한 대다수 개발도상국가들은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통한 경제주권 독립과 정치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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