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쌀협상 국정조사특위는 협상 비밀문서의 열람 자격을 놓고 빚어진 논란과 관련해, 특위 위원이 위촉한 전문가 12명에게 추가로 열람 자격을 주기로 했습니다.
당초 특위는 특위 위원 12명과 각 교섭단체가 추천한 2명에게만 열람 자격을 주기로 했지만, 비교섭단체인 민주노동당 강기갑 위원이 반발해 아예 위원 각자가 추천한 한명씩 모두 12명의 전문가를 추가로 열람자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위는 24일 오전 9시부터 본격적으로 협상 비밀문서의 열람을 시작하며, 이번주중에 외교부, 농림부, 그리고 해양수산부의 보고를 잇따라 받은 뒤 다음달 13, 14일 양일간 공개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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