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미국이 남한에 핵무기 천여개를 끌어들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남한에 천여개의 핵무기를 끌어들여 극동 최대의 핵 전초기지로 바꿔버린 미국은 북한에 대한 핵위협을 일삼으며 한반도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더욱 짙게 몰아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은 유럽 각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 공군기지에 480여 개의 핵무기를 배치했으며, 2백개 이상의 핵무기를 보유한 이스라엘과 4천개의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플루토늄을 보유한 일본을 묵인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신문은 "미국의 이중기준이 계속 적용된다면 NPT, 즉 핵무기 확산금지조약은 무용지물이나 다름없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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