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경위 소속 열린 우리당 박영선 의원은 재벌금융사가 보유중인 계열사 지분 중 5% 초과분에 대해 주식처분 명령을 내리도록 하는 금융산업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금주중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법개정 이후는 물론 이미 적발된 재벌금융사도 보유중인 5% 초과분을 반드시 처분하도록 강제하도록 규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의원은 금융감독원 자료를 인용해 삼성카드가 삼성에버랜드 주식 25.64%를, 현대캐피탈이 INI스틸 주식 5.90%를, 동부생명이 동부건설 주식 9.46%를 보유하는등 재벌금융사가 계열사지분을 5% 이상 초과취득한 사례가 13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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