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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후세인 수감 사진 공개 논란

<8뉴스>

<앵커>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초라한 수감생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의 세계,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후세인이 속옷 차림으로 수감복을 개고 있습니다.

영국의 선 지가 공개한 이 사진을 두고 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아드 카사우나/후세인의 변호인 : 이것은 제네바 협정과 국제법, 인간 존엄성을 위반한 것이다.]

미국이 사진 유출 경위를 조사하겠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지만 선 지는 후세인이 인간적 대접를 받을 자격도 없다며 오늘(21일)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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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한 편의점에서 한 남자가 어슬렁거립니다.

그러더니 음료수병을 몰래 냉장고에 집어넣습니다.

청산가리가 든 이 음료를 마신 네 명 가운데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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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에 서 있던 보안관에게 트럭이 돌진합니다.

고장난 차를 도와주던 이 보완관은 도로밖까지 튕겨져 나갔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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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서 놀던 레서 판다가 갑자기 두발로 우뚝 일어섭니다.

뭔가 흥미를 느낄 대면 이렇게 두 발로 선다는 이 두 살 배기 판다가 요즘 일본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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