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증세로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이 21일 오후 별세했습니다.
향년 77세의 정 명예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 회장의 넷째 동생으로 1967년 현대자동차 초대 사장에 취임한 뒤, 포니 승용차를 개발하고 수출을 진두 지휘하는 등 자동차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폐렴증세로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이 21일 오후 별세했습니다.
향년 77세의 정 명예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 회장의 넷째 동생으로 1967년 현대자동차 초대 사장에 취임한 뒤, 포니 승용차를 개발하고 수출을 진두 지휘하는 등 자동차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